2025-12-23_장유샤가_사라진_진짜_이유_초비상_걸린_중국_내부_이춘근_박사_풀버전2.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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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내용
장유샤가 사라진 진짜 이유 초비상 걸린 중국 내부 | 이춘근 박사 풀버전2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채널 | [[달란트투자]] |
| 업로드 | 2025-12-23 |
| 길이 | 47분 |
| 조회수 | 116,583 |
| 좋아요 | 6,224 |
핵심 요약
• 중국 권력 암투 심화: 장유샤 부주석의 행보 변화와 시진핑 측근 숙청, 해방군보 기사 번복 등을 통해 시진핑의 권력 약화 및 군부 내 권력 다툼이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시진핑 권력 약화의 증거: 복건성 출신 장군 중용, 건강 악화, 후젠함 취역식 참석 인원 감소, 외국 정상과의 비공식 회담 등은 시진핑의 권력 약화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 중국 경제 시스템 붕괴 위기: 공산주의 독재와 마카판 자본주의의 모순, 청년 실업률 악화, 부동산 과잉 투자, 헝다 그룹 부도, 전기차 덤핑 수출 제재 등은 중국 경제 시스템이 붕괴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35억 명이 살 수 있는 아파트 과잉 건설은 대표적인 과잉 투자 사례입니다. •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전략: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 안보 전략 보고서, 주한미군 28,500명 유지 명문화, 브론슨 사령관의 한반도 역내 전략 중심축 규정 등을 통해 미국의 대중국 견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한미군의 중요성 증대: 미국은 아시아 전체를 전쟁 구역으로 간주하며, 한반도 유사시 일본, 대만 등의 미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주한미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 북한 김주애 후계 구도 불안정: 김주애의 공식 석상 등장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불안정한 내부 상황, 유교적 사회주의 국가 특성, 다양한 경제 시스템 혼재 등을 고려할 때 김주애 4대 세습은 현실성이 낮습니다. • 북한 체제 붕괴 가능성: MG세대의 의식 변화, 외부 정보 유입, 경제난, 식량난, 군부 숙청설 등으로 인해 북한 체제 붕괴 가능성이 상존하며, 갑작스러운 붕괴에 대비해야 합니다. 2021년 기준 북한 휴대폰 보급 대수는 약 600만 대입니다.
전문가 분석
"# 중국 권력 투쟁의 심층 분석: 시진핑 체제의 균열과 동북아 지정학적 변화\n\n## 중국 내부 권력 갈등의 실체\n\n최근 11일간 공식 석상에서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장유샤(張又俠)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행보는 단순한 개인 일정 변화가 아닌, 중국 공산당 내부의 심각한 권력 균열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입니다. 독재 국가에서 군권을 장악한 핵심 인물의 10일 이상 공백은 그 자체로 정치적 신호탄이며, 이는 시진핑(習近平) 체제의 근본적 취약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n\n장유샤는 현재 중국군 실질적 통제권을 쥐고 있는 인물로, 시진핑과는 절친한 관계였지만 최근 정치적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갈등의 배경에는 두 가지 핵심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는 시진핑의 영구집권 시도에 대한 반발이고, 둘째는 대만 무력 통일을 둘러싼 전략적 이견입니다.\n\n특히 베트남 전쟁 참전 경험이 있는 장유샤는 미군의 실전 능력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복건성 출신 장군들을 중용하며 대만 침공을 강행하려는 시진핑의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한 개인적 갈등을 넘어서 중국의 대외 전략과 군사 정책의 근본적 방향성을 둘러싼 노선 갈등으로 해석됩니다.\n\n## 시진핑 권력 기반의 동요 신호들\n\n최근 나타나는 여러 징후들은 시진핑의 권력 기반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난 10월 17일 친시진핑계 상장 9명의 동시 숙청, 해방군보의 장유샤 러시아 방문 기사 삭제 후 복원 등은 중국 권력 핵심부의 혼란상을 보여주는 구체적 사례들입니다.\n\n더욱 주목할 점은 시진핑의 공개 활동에서 나타나는 변화입니다. 중앙아시아 정상과의 만남에서 국기 게양 없는 비공식 회담, 후젠함 취역식에서의 고위급 인사 불참 등은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는 시진핑이 더 이상 절대 권력자가 아니라 권력 투쟁 중인 정치인으로 전락했음을 의미합니다.\n\n미국의 중국 전문가 고든 창(Gordon Chang)의 분석처럼, 시진핑이 해외 방문조차 다른 권력자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1인 독재 체제의 근본적 한계를 드러내는 사례입니다.\n\n## 중국 경제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n\n현재 중국이 직면한 위기는 정치적 차원을 넘어 경제 시스템의 근본적 모순에서 비롯됩니다. 정치적 독재와 경제적 자유화라는 상호 모순적 체제인 '사회주의 시장경제'가 한계에 다다른 것입니다.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정치적 자유화가 필수적이지만, 이는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의 붕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n\n특히 청년실업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연간 1천만 명이 넘는 대학 졸업생이 배출되지만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며, 배달업 종사자 중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1% 이상이라는 현실은 중국 경제의 구조적 왜곡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n\n부동산 시장의 과잉투자 역시 심각한 문제입니다. 현재 지어진 아파트로 35억 명이 거주할 수 있다는 수치는 명백한 버블 경제의 징후이며, 헝다그룹 등 대형 건설업체의 연쇄 부도는 이러한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고속철도의 만성적자, 전기차 과잉생산과 덤핑수출 시도 등도 모두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n\n## 한국에 대한 함의와 지정학적 변화\n\n미국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과 2026년 국방수권법(NDAA)의 주한미군 28,500명 유지 명문화는 한국의 전략적 위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브론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국을 '중국, 러시아, 북한 모두에 비용을 부과할 수 있는 위치'라고 규정한 것은 한반도가 미국의 대중 견제 전략에서 핵심 거점임을 시사합니다.\n\n이는 한국에게 기회이자 동시에 도전입니다. 과거처럼 미중 사이에서 경제적 실리를 추구하는 '균형 외교'는 더 이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세계화 시대가 끝나고 진영 논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명확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n\n특히 투자와 경제 정책에서도 지정학적 고려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지경학(Geoeconomics)' 시대에 중국 투자는 높은 위험을 동반하며, 미국과 서방 진영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으로 평가됩니다.\n\n##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과 김주애 후계 구도\n\n김주애의 3개월 만의 공개 활동은 북한 내부의 불안정성을 오히려 드러내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12세 소녀를 후계자로 내세우는 것 자체가 북한 체제의 비정상성을 보여주며, 유교적 전통이 강한 북한 사회에서 여성의 최고권력 승계는 현실성이 낮습니다.\n\n더 중요한 것은 북한 내부의 구조적 변화입니다. 1994년 이후 태어난 '장마당 세대'는 국가 배급 없이 자라면서 시장경제적 사고를 체득했고, 600만 대에 달하는 휴대폰 보급으로 외부 정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들 Z세대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존 통제 방식으로는 관리가 어려울 것입니다.\n\n북한은 현재 궁정경제, 군수경제, 지하경제 등이 혼재하는 기형적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권과 국민이 사실상 분리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 체제는 언제든 급작스럽게 붕괴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n\n## 결론: 새로운 동북아 질서의 등장\n\n중국 내부 권력투쟁, 경제시스템 한계, 북한 체제 불안정성 등은 모두 동북아 지역의 근본적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들입니다. 미국 중심의 질서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과거의 애매한 위치를 벗어나 명확한 전략적 정체성을 확립해야 합니다.\n\n특히 투자와 경제 정책에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중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에서 벗어나 다변화된 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0년간의 저널리즘 경험에 비춰볼 때, 현재의 변화는 단순한 정치적 부침이 아닌 구조적 대전환의 시작으로 판단됩니다.\n\n태그: 중국권력투쟁, 시진핑, 장유샤, 주한미군, 북한김주애, 중국경제위기, 동북아지정학, 미중갈등, 지경학, 한반도전략"
주제
- [[경제]]
- [[권력 다툼]]
- [[김주애]]
- [[미국 대전략]]
- [[북한 붕괴]]
- [[붕괴]]
- [[시진핑]]
- [[장유샤]]
- [[주한미군]]
- [[지경학]]
- [[지정학]]
- [[트럼프]]
- [[후계 구도]]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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