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트렌드

  • AI: AI 투자 확대, AI 서비스의 효용성 증명, AI 반도체 기업 투자, AI 규제 완화 및 인재 유치 등 AI 관련 내용 전반.
  • 금리: 미국 연준 금리 인하 전망, 한국은행 금리 동결, 미국과의 금리 격차,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 전략 변화 등 금리 관련 내용 전반.
  • ETF: ETF를 활용한 투자 전략 (분산 투자, 배당, 커버드콜 등), 섹터 ETF 투자 권장, ETF를 활용한 절세 전략 등 ETF 관련 내용 전반.
  • 반도체: AI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관련 투자 및 실적 전망, 반도체 소부장 투자.

주요 이슈

날짜 이슈 출처
2025-12-10 코스닥은 정부의 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산업 투자 정책 기대감으로 코스피 대비 강세
2025-12-10 TSMC 실적 발표, 알지노믹스 공모 청약, FMC 금리 결정, 오라클 실적 발표, 한국 시장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현금 확보 및 관망세 유지가 필요
2025-12-10 미국 연준 양적 긴축 종료 및 금리 인하 전망. 파월 의장 후임으로 비둘기파 해시시 유력, 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짐. 12월 금리 인하 확률은 90%에 육박.
2025-12-10 한국은행은 네 번 연속 금리 동결했지만, 미국과의 금리 격차로 환율 상승 압박이 지속.
2025-12-10 M2 통화량이 급증하면서 실물 자산 가치 상승과 물가 상승을 야기. 정부는 내년부터 통화량 기준 변경 예정.
2025-12-10 서울 전세 지수가 3년 만에 최고치 기록, 전세 대란 우려 커지고 있음. 신축 인허가 부족으로 입주 물량 감소, 빌라 월세화 가속화.
2025-12-10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사 폐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GTX C 사업이 예산 문제로 지연. GTX C 사업비는 약 5조 원.
2025년 11월 11월 한 달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12조 원을 순매도 후 매수세로 전환.
2025년 11월 코스피는 변동성이 12월 중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운용사들의 리밸런싱 마무리와 상법·세법 개정 등이 예정.
2025년 11월 한국 증시에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대량 매수하고 SK하이닉스를 매도하는 선택적 투자 패턴을 보임.
2025년 11월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 잔고는 26조 7천억 원, 미수금은 1조 원 규모.
2025년 12월 2024년 증권사들의 코스피 상단 전망은 4,500~5,500pt. 하나증권은 4,650pt 제시.
2025년 12월 신영증권은 코스피 영업이익 추정치가 올해 294조 원에서 내년 410조 원으로 약 30% 급증할 것으로 전망.
2025년 12월 NH 증권은 하반기 리스크 요인으로 미국 중간 선거, 트럼프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금리 정책 변동, 데이터 센터 과잉 공급 가능성, AI 수익성 불확실성 등을 제시.
2025년 12월 증권사들은 코스닥 활성화 방안 발표 예정,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확대 (3% → 5%)는 제약 바이오와 반도체 소부장에 긍정적인 영향 예상. 국민 성장 펀드 150조 원이 코스닥 시장에 공급되면 지수 하방을 견고히 할 것.
2026 트럼프 당선인이 2026년 로봇 산업 육성을 통해 미국 제조업 부활을 선언한 것은 글로벌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2026 2026년 AI 핵심 키워드: 주문형 반도체(에이직), 구글 TPU 밸류체인에서 알파벳과 브로드컴 주목, 2027년부터 에이직 시장 본격 성장 예상.
2027 2025년 AI 칩 점유율은 21.8%로 예상, 2027년에는 25.5%로 증가하며 GPU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전망.
2026 2026년 전력 산업 핵심 키워드: 온사이트 파워(현장 발전), 대표적인 업체로 연료전지 업체 블룸에너지와 태양광 업체 퍼스트 솔라 주목.
2025년 11월 11월 반대 매매 규모가 월간 2,000억 원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빚투 증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 필요 (남석관). 남석관
2026년 1월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 CES에서 양자컴퓨터 기술 관련 세션이 신설될 예정이며, 오픈AI,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되면서 양자컴퓨터 테마도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정해민). 정해민

언급된 종목

종목 내용 전망
TSMC TSMC 실적 발표 예정, SK 하이닉스의 ADR 상장으로 미국 반도체 ETF에 TSMC와 비슷한 비중으로 편입될 가능성 SK 하이닉스 ETF 편입 시 패시브 자금 유입 촉진
알지노믹스 알지노믹스 공모 청약 예정, 알테오젠은 독일 가처분 소송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독일 판결이 유럽 전체로 퍼지지 않을 것이고 미국 시장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주총에서 긍정적인 내용이 있었음.
삼성전자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대량 매수하고 SK하이닉스를 매도, 삼성전자는 AI 수혜주, 4분기 영업이익이 19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일부 증권사에서는 목표가를 16만원까지 제시 AI 관련 실적 호조, 목표가 상향
SK하이닉스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매수하고 SK하이닉스를 매도, SK 하이닉스의 ADR 상장 가능성 제기, 금산분리 완화 수혜 기대, AI 수혜주,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60일선까지 떨어진 종목들은 분할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만함. ADR 상장으로 미국 반도체 ETF 편입 가능성, 금산분리 완화로 투자 자금 조달 리스크 해소 및 금융 자회사 설립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 기대, 분할 매수 고려
클로봇 클로봇은 레인보우 로보틱스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MOU 체결. 클로봇은 소프트웨어를, 레인보우 로보틱스는 하드웨어를 담당.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의 미국 에너지사 ESS용 LFP 배터리 2조 원 규모 공급 계약 및 LG에너지솔루션의 벤츠와 공급 계약 체결 등 호재로 인해 2차 전지 섹터 강세. 2차 전지 섹터 강세
엔비디아 AI 시장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3와 경쟁,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AI 버블론 종결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 AI 투자 비중이 전혀 없다면 엔비디아를 대표 종목으로 가져갈 만하며, 엔비디아의 예상 PER은 24~25배 수준으로 10년 내 최하단. AI 투자 대표 종목, 저평가 상태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주는 APEC 마스가 관련 구체적인 내용 발표 가능성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알짜 수주로 이익이 뒷받침되는 상황. 미국 조선 부흥 협력을 통한 추가 수주 가능성도 긍정적이지만, 정책 변화에 주의해야 함. 추가 상승 여력 존재, 정책 변화에 주의
현대차, 기아 한미 관세 협상 난항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기아는 25% 관세로 인해 낮아진 이익 전망(12조 원)과 시가총액(63조 원)을 고려할 때 멀티플이 5배에 불과하여 저평가 상태임. 관세 문제가 해결되면 즉각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고배당주로서 매력적임. 저평가 상태, 관세 문제 해결 시 상승 가능성, 고배당주로서 매력적
우림PTS, DIC 액추에이터 관련주인 우림PTS, DIC 등도 물리적 움직임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을 담당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음. 장기적 관점에서 주목 필요
하이브 한한령 해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엔터주(하이브 등)와 OEM 화장품 제조 회사 등이 수혜를 입을 수 있으며,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면 작은 기획사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임. 한한령 해제 시 수혜 예상
알파벳, 브로드컴 2026년 AI 핵심 키워드: 주문형 반도체(에이직), 구글 TPU 밸류체인에서 알파벳과 브로드컴 주목, 2027년부터 에이직 시장 본격 성장 예상. 구글의 TPU(텐서 프로세싱 유닛)가 가성비 측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하면서, 오픈AI,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도 브로드컴과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네이버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네이버가 국내에서 가장 유망한 선택지임.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은 네이버 파이낸셜과 업비트의 결합을 통해 네이버의 이익 증가와 스테이블 코인 시장 선점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네이버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음.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유망, 두나무 합병으로 주가 상승 촉매제
PSK, LTC, 유진테크, 케이에스텍 반도체 소부장 중에서는 전공정 장비 관련 기업(PSK, LTC, 유진테크, 케이에스텍 등)에 주목해야 하며, 전공정 장비 ETF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음. 전공정 장비 ETF 활용 고려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AI 서버 및 자율주행차에 필수적인 고성능 MLCC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테슬라 AI 반도체에 기판을 납품할 가능성도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음. 실적 성장 기대, 주가 상승 여력 존재
현대오토에버 현대차그룹이 로봇 테마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기술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계열사로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도 동반 상승하고 있음. 로봇 테마 수혜, 상한가 기록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그룹 계열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AI 데이터센터 공급 계약으로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이 상승세를 타고 있음. AI 데이터센터 공급 계약으로 상승세
XRP 카나리 캐피탈에서 최초로 XRP 현물 ETF 승인을 받아 거래가 시작되었고, 21 셰어즈, 비트와이즈, 그레이스케일, 플랭클린 템플턴 등도 11월 말까지 NYSE에 상장되어 거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 XRP 현물 ETF 승인 및 거래 시작, CBDC 시대에 기관용 도매용 CBDC의 유틸리티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
블룸에너지, 퍼스트 솔라 2026년 전력 산업 핵심 키워드: 온사이트 파워(현장 발전), 대표적인 업체로 연료전지 업체 블룸에너지와 태양광 업체 퍼스트 솔라 주목. 2026년 온사이트 파워 관련 핵심 업체
AGNC, NLY 미국 모기지 리츠(AGNC, NLY 등)를 활용하여 월 배당을 통한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월 배당을 통한 현금 흐름 확보

투자 의견

  • 2025년 하반기 코스피 목표 지수 3,600 제시.
  • 삼성전자의 경우 4분기 영업이익이 19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일부 증권사에서는 목표가를 16만원까지 제시하고 있음 (남석관).
  • 장단기 금리차가 상승하고 ISM 제조업 지수가 하락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성장주보다 하이 퀄리티 주식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며, ISM 제조업 지수 반전 시 성장주 투자 고려.
  •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거나, 주가가 특정 이동 평균선(200일선 또는 60일선)을 하회할 경우 주식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을 고려 (강환국).
  • 지수 4,000 부근 도달 시 목표 수익률을 낮추고 포트폴리오를 줄여 2021년 하락장을 기억하며 대비해야 함 (김종봉).
  •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 하락 시에도 더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정책 수혜주, 가치주, 경기 방어주, 식품주 등이 유망할 수 있음.
  • 신규 상장주가 상장 후 상한가를 기록하면 다음 날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섣불리 매도하지 말고 기다리다가 전날 거래량의 절반 이상이 거래될 때 매도하는 것이 좋음.
  • 기존 보유자는 유지, 신규 진입자는 신중 (김종봉). 신규 진입자라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지 말고, 하락에 대비하여 종목을 선정하거나 ETF 매수, 포트폴리오 일부만 투자하는 것이 좋음.
  • SK하이닉스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60일선까지 떨어진 종목들은 분할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만함 (남석관).
  • 수익은 빨리 확정짓고 싶어 하고 손실은 회피하려는 개인 투자자 심리 주의, 기관 투자자와 달리 손절매에 소극적임.
  • AI 투자 비중이 전혀 없다면 엔비디아를 대표 종목으로 가져갈 만하며, 이미 투자를 하고 있다면 구글 등 다른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금리 상황을 고려하여 숫자로 증명하는 기업에 집중하고, 알파 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액티브 ETF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임.
  • 나스닥의 AI 거품론으로 인한 조정이 한국 주식과 커플링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저가 매수세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할 가능성 존재 (남석관).
  • 본격적인 하락장보다는 이익 실현 매물 출회 시기로, 코스피는 3,857로 마감했으며, 급격한 상승 이후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이 필요하며, 내년 1, 2월까지 쉬어갈 가능성이 높음 (남석관).
  • 현재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 근접한 고환율 상황에서 달러 자산 투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한국의 구조적 성장률 둔화를 근거로 원화의 구조적 약세를 예상하며, 환차익보다는 위험 헷지 차원에서 달러 자산 편입을 권하고 있음 (채상욱).